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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칼럼] 본당 유스그룹 Derek Chun 군 “상 탔어요!” 경기여고동창회 주최 ‘한국 역사·문화’ 영어웅변대회 출전---송의용
글쓴이 : 송의용 날짜 : 17-05-10 13:44 조회 : 501 추천 : 0

 본당 유스그룹 Derek Chun 군 “상 탔어요!

경기여고동창회 주최 ‘한국 역사·문화’ 영어웅변대회 출전

 



경기여고동창회 산하 경운장학회가 주최한 제7회 영어웅변대회-‘한국의 역사, 문화와 사람들’에 입상한 학생들과 심사위원, 주최측 관계자들.

 



 

경기여고동창회 산하 경운장학회가 주최한 제7회 영어웅변대회에 출전하여 3등에 입상한 메이플우드 성당 유스그룹 Derek Chun 군과 부모.

 

 

“제가 한국역사와 문화 공부도 하고 상도 탔습니다”

우리 메이플우드 성당의 유스그룹 학생인 Derek Chun (John P. Stevens 고교 10학년)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영어웅변대회에 출전하여 3등에 입상했다.

대뉴욕지구 경기여고동창회 산하 경운장학회(회장 조은숙 루시아 박사, 메이플우드 성당 원로 교우)가 한국의 역사, 문화, 인물을 조망하는 제7회 영어웅변대회를 429()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한인커뮤니티센터(KCC)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에는 매년 우리 메이플우드 성당 유스그룹 학생들이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올해는 Derek Chun 군이 출전하여 3등상을 받은 것.

대뉴욕지구 경기여고동창회는 경운장학회를 조직하고 미국에서 자라는 젊은이들이 한국에 대해 배울 기회를 만들어주고 발표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2011년부터 한국의 역사, 문화, 인물을 주제로 하는 영어웅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①70년이 넘도록 분단된 채 남아 있는 한반도의 현재 상황 하나를 선택하고 그 역사적 배경과 그것이 한국민족과 세계 정세에 미친 영향에 대해 설명 하십시오. ②한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영향을 준 한국의 인물, 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의 문화를 선택하여 토론 하십시오’라는 2개 였다.

Derek Chun 군은 독립운동가 이자 평화사상가인 안중근 의사에 대해 발표했다.

 

◆ 메이플우드 성당 유스그룹 학생들 해마다 입상

이 대회에는 메이플우드 성당 유스그룹 학생들이 매년 전통적으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4년 대회에 △라이언 최 군이 ‘IMF 경제위기와 국민의 용기’를 발표해 2, △크리스토퍼 한군이 이순신 장군에 대한 발표로 3등에 입상했다.

2015년 대회에도 3명이 출전하여 △리차드 김군(리빙스턴 고교 9학년) 2, △쥴리 김 양과 △크리스틴 권 양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2016년 대회에는 △쥴리 김 양(Union County Vocational Technical 고교, 10학년) 2, △크리스틴 권 양(Academies Englewood 고교, 10학년) 3, △이보한 군(버겐 과학 아카데미, 11학년)이 우수상을 받았다.

 

◆ 교육적 효과 크다

대회를 주최한 경기여고 동창회 경운장학회 회장 조은숙 박사(우리 메이플우드 본당의 원로 교우)는 “금년 대회에는 예년의 한 두 명이던 비한국계 응모학생이 다섯 명으로 늘었고, 전에 본선에 진출했던 학생들의 반 이상이 다시 응모했다. 또 멀리 시카고에서 응모한 학생도 있었다”고 소개하고, “이는 젊은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중 상대 말하기(public speaking)훈련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이 대회가 이제는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된다”며 대회 개최 목적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기뻐했다.

조은숙 박사는 “내년 대회에는 우리 메이플우드 본당 유스그룹 학생들이 더 많이 참가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 대회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 뉴욕한인교사회,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뉴저지 교육자협의회와 한인동포회관이 적극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의 본선 진출 원고들은 해마다 뉴욕 한국일보와 뉴욕일보에 전문이 게재되고, 한국문화원 e-book에도 올라간다.

 

◆ 특별 강연 ‘참 유익했다“

이날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한 ‘Reed Business Information’의 Chief Production Officer이며, BuyerZone.com의 창업자 이미연씨(50)가 ‘학생들을 위한 음양의 균형’이라는 제목으로 초대강연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미연씨는 “목적도 중요하지만 목적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즐길 줄 알아야하고, 외적 목적달성과 내적인 성장의 균형이 있을 때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 그리고 사춘기의 자녀와 부모 간에 보호와 자유의 균형이 있을 때 자신의 일을 결정하고 처리할 수 있는 자립적인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필요한 거리를 두더라도 부모와의 대화를 중요시 해야된다”는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와 엮어 감명 깊게 들려주었다.

이미연씨는 메이플우드 성당 출신으로 이회영 베드로-조은숙 루시아 박사의 영애() 이다.

 

◆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공부가 너무 재미있다. 특히 식민지 시대와 독립 과정을 부모님에게 설명도 듣고 인터넷을 찾아 원고를 만들었다. 공부하면서 한국의 고난과 극복을 위한 노력을 배웠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빠른 시일 안에 달성한 한국과 우리 부모세대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Derek Chun 군은 “원고를 준비하며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게 되고, 발표연습으로 대중 앞에서 말하는 용기와 요령습득에 도움이 되었다. 다른 참가자들의 발표를 통해 느끼는 것이 많아서 한국을 배우는데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Derek Chun 군은 “2018년 대회에는 우리 본당 유스그룹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이 대회에 더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날 학생들의 경연을 본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모국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우리 젊은이들이 한국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정도가 이렇게 깊은 줄은 몰랐다. 참 대견스럽다”고 말하며 한국을 배우려는 자녀들의 모습을 자랑스러워 했다.

 

△문의: 메이플우드 성당 원로 교우 조은숙 루시아(경기여고 동창 장학회 회장) 201-306-0200 lucy.cho1212@gmail.com

△경기여고 동창 장학회 973-467-0606 Scholarship@Kyunggi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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